서산.태안이 지역구인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국회 국방위원장에 내정됐습니다.
이는 국민의힘이 민주당이 제안한 7개 상임위원장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에 따른 것으로 현재
당 비대위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성 의원은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대표와 최고위원들이
선출되면 사무총장직에서 사퇴하고, 22대 국회 전반기 국방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충청권에선 농림.해양.수산위원장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과 함께
2명의 22대 국회 상임위원장이 배출됐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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