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knn

<오희주의 날씨>내일 맑고 평년 수준 더위..자외선 '위험', 모레부터 장마 시작

기사입력
2024-06-25 오후 8:53
최종수정
2024-06-25 오후 8:53
조회수
38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오늘 평년 수준의 여름 더위가 나타났는데요. 내일도 종일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고, 한낮에는 27도에서 30도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볕이 따갑게 내리쬐겠습니다. 특히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는 자외선 지수가 '위험'수준까지 치솟겠는데요.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는 만큼 가급적이면 실내에 머무르시는 게 좋겠습니다. 덩달아 오후에는 오존 농도도 짙어지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쾌청한 가운데 강원과 경북 산지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또 다시 많은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3도가량 낮게 출발하고요. 한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경남 중부지역의 낮 기온은 창원과 거제 28도, 밀양과 창녕은 30도 보이겠습니다. 부산의 낮 최고 기온 27도, 양산은 30도 예상됩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낮게 일겠는데요. 내일까지 부산 해안으로는 강한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안가 접근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모레부터는 장맛비가 내리겠고요. 다음 주까지 길게 이어지며 무척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