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추웠냐는듯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은 내일 아침 9도로 오늘보다 5도 높게 출발하겠고 낮 최고 기온은 15도를 기록하며
오늘보다 더 따뜻하겠는데요. 다만 기온이 풀리며 미세먼지는 오늘보다 더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먼지와 황사가 더해져, 종일 하늘이 뿌옇겠는데요. 공기질이 좋지않은만큼 호흡기 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먼지도 많은데 여기에 하늘도 종일 흐리겠습니다. 한편 내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남 서부 내륙엔 약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 지역에는 종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부 경남 지역의 최저 기온 영하 2-3도 안팎으로 출발하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나겠습니다.
중부 내륙 지역의 아침 기온 영하 2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3도 높겠고,
통영의 최저 기온은 7도로 비교적 따뜻하게 출발하겠습니다.
김해와 양산의 낮 최고 기온은 15도가 예상됩니다.
동해남부에는 비가 내렸다 그쳤다 반복하겠고 물결도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인 토요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8도 이상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부산의 최저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는데요.
변덕스런 기온 변화에 건강관리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