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온이 다시 제자리를 찾겠습니다. 어제 25도까지 올랐던 부산은 20도, 진주와 밀양 22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불청객 황사가 찾아오면서, 특히 부산은 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또, 오전을 기해서 부산과 통영, 거제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되겠고요, 순간적으로 초속 20m 이상의 태풍급의 강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호남에는 한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5도에서 10도 정도 낮겠는데요,
낮 최고 창원 21도, 거제 20도, 밀양은 22도가 예상됩니다.
부산도 낮 최고 20도, 김해와 양산 21도 등으로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되면서 물결은 매우 높게 일겠고요, 내일까지 남해안은 해수면의 높이가 높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구름이 다소 끼겠습니다. 다음주 화요일에는 또 한차례 비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오늘 아침 김해와 사천 공항 기상상황 좋은 편이지만, 내륙 곳곳으로 안개가 짙게 껴 있습니다. 연결편 지연 가능성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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