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충남지사 관사촌인
'테미오래'가 재단장을 마치고
다음 달 1일부터 다시 문을 엽니다.
테미오래는 충남지사 공관를 비롯해
10개 관사로 구성돼 있으며
대전시는 재단장 기념으로 1호관사에서
일제강점시 시절 관사 운영을 살펴보는
기획전을 엽니다.
또 5호관사는 옛 충남 고위 공무원들의 사용하던 관사 모습을 복원해 휴식이나 전시공간으로 운영하고, 7호 관사는 방문객들이 차를 마시는 휴게 공간으로 제공됩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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