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1)
계절이 한 달가량 앞서간 하루였습니다. 아침엔 쌀쌀해서 하루 사이에 두 계절을 오고 갔는데요, 다행히 내일은 아침 기온이 다소 오르면서 일교차가 오늘만큼 크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구름 사이로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고요, 오후엔 오존농도도 높아지겠습니다.
(메인2)
건조주의보는 부산,경남 곳곳으로 더욱 확대됐습니다. 당분간 비소식이 없기 때문에 건조함을 더욱 심해질 수 있겠습니다.
(전국)
내일도 전국에 가끔 구름만 지나겠고,한낮엔 따뜻함을 넘어서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서부경남)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는 5,6도 가량 높게 출발하면서 아침에도 크게 쌀쌀하진 않겠습니다.
(중부경남)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포근하겠습니다. 낮 최고 창원 24도, 거제 23도, 밀양과 창녕 27도가 예상됩니다.
(부산권)
부산도 낮 최고 22도, 김해와 양산 25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해상예보)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주간)
당분간은 비예보 없이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은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