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은 [수정체가 뿌옇게] 변하는 질환으로 [초점이] 정확히 [맺히지 않고] [빛이 퍼지게] 되어
[선명한 상]을 얻을 수 없습니다.
또 [시야가 뿌옇게] 변하거나 사물이 [둘로 겹쳐] 보이는 증상 등이 나타나면
[백내장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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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자외선과 당뇨 합병증도 백내장을 일으킵니다.
한편 갑자기 가까운 거리가 잘 보인다는 환자들이 있는데요.
좋은 신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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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은 수정체가 [뿌옇고 딱딱하게] 변하게 됩니다.
딱딱해진 수정체 때문에 일시적으로 [굴절력이 증가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물체가
[더 잘 보일 수] 있습니다. 갑자기 [가까운 거리]가 잘 보일 경우 [백내장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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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진단으로 치료시기를 놓치면 수술 자체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환자가 느끼는 증상과 나이를 고려해서 너무 늦지 않게 수술 방법을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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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호 / 밝은눈안과병원 원장 )
{최근에는 [의료장비]와 [기술의 발달]로 어렵지 않게 [백내장 수술]이 가능합니다.
딱딱해진 [수정체]를 절개하여 [제거]하고, 빈 수정체낭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법으로
수술 방법에 따라 [레이저]나 [초음파 유화술]을 이용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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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을 예방하려면 선글라스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게 좋습니다.
또 스마트 기기를 쓸 때는 한 시간마다 10분씩 쉬어서 눈의 피로감을 덜어야 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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