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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70% 오른
세종시 아파트단지들이
집단으로 공시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을 냈습니다.
세종시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는
연합회에 소속된 가락마을과 범지기마을 등
시내 18개 아파트단지가
국토교통부에 공시가격 재산정을 요구하는
연명부를 모아 이의신청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회는 이어,
세종시는 국회의사당 이전 등 일시적 이슈로
아파트 값이 단기간 급등한 지역으로,
실현되지 않은 이익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조세 법률주의에 위배된다며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공시가격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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