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춘천연극제와 G1방송이 공동 주최하는 '2022 춘천연극제'의 공식 초청작 '이장'이 오늘 춘천 봄내극장에서 선보였습니다.
모레까지 이어지는 초청작 '이장'은 대학로 거장으로 불리는 박형근 연출가가 쓴 작품으로, 죽은 아버지의 산소에 물이 차 묘를 이장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가족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오는 10월 29일까지 이어지는 춘천연극제에서는 춘천예술인 사회적협동조합 무하의 '트루웨스트를 꿈꾸며' 등 여러 초청작과 가족극 등이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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