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한 교정공무원의
땅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대전경찰이 대전교도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대전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대전교도소 복지과와 퇴직 교정공무원
A씨의 자택 등 2곳에 수사관 15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A씨는 대전교도소가 유성구 방동 일대로
옮겨갈 것을 미리 알고 부지 인근 땅을
아내 명의로 산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A씨를 부패 방지와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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