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어린이집에서 세 살 여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경찰청 아동청소년과는
어제 오후 2시쯤 대전 중구의 한 아파트
가정어린이집에서 원아 A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어린이집 원장의 신고를 받고 수사 중입니다.
경찰은 잠을 자고 있던 A양이
숨을 쉬지 않았다는 원장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과 함께
학대와 관리감독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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