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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직원들을 상대로
이른바 갑질 논란을 빚어온
충남도청 정 모 부이사관에 대해
원래 근무처인 산업자원부로 전출 명령을
내렸습니다.
정 부이사관은 지난 2019년 6월
중앙정부와의 인사교류 형식으로
충남도에 전입해 근무해오다
직원들에게 폭언 등 갑질을 했다는 폭로가 나와
논란이 된 인물로,
당초 예정됐던 파견 만료 기간보다
2개월 여 앞서 문책성 전출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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