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법
형사 5단독
박준범 판사는
술에 취해
고가의
전기 자동차를 훔쳐 탄
30대 남성에게
벌금 천 5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30살 A씨는 지난해 4월 9일 새벽,
술자리 후 대전 유성구 한 기업체 연구소
지하 주차장에 들어가 잠겨있지 않은
연구소 소유 시가 9천 3백만원 상당의
테슬라 전기 승용차를 몰고 달아났습니다.
A씨는 연구소 직원이 아닌 데다
운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51%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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