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입법예고한 자치경찰제 운영조례안을 놓고 경찰 측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주상당경찰서 직장협의회는 '일방적인 자치경찰 조례안의 피해는 결국 도민'이라며 도청 앞에서 오늘부터 1인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충북경찰청이 조례안 2조와 16조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는 가운데 도내 13개 경찰서 직장협의회는 경찰의 의견이 수용될 때가지 릴레이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 충북 경찰서 직장협의회 자치경찰 조례안 수정 요구 릴레이 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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