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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산업 호황에 채용시장 봄바람

기사입력
2021-03-29 오후 11:30
최종수정
2021-03-29 오후 11:3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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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산업 호황에 채용시장 봄바람
세계적인 반도체 품귀 현상과 이른바 수퍼사이클에 대비해 반도체 업체들이 채용을 늘리고 있습니다. 충북 수출의 최대 40%를 차지하는 도내 반도체 업계에도 채용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구준회 기잡니다. 지난 6개월 간 반도체 수출은 매월 두자릿수 증가를 보이며 우리나라 수출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속에서도 4천2백여명을 새로 채용했습니다. 당분간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반도체 수퍼사이클이 예상되면서 같은 상황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올해들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세자릿수 채용을 진행중입니다. 인력확보 움직임은 도내 기업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파운드리를 전문으로하는 DB하이텍과 후공정 업체인 네패스 등 도내 백여개 반도체 업체들도 인력채용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기업 채용이 늘면서 반도체 인재 수급이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올해 졸업생 95%가 취업한 충북반도체고는 현재 3학년 재학생 중 20여명이 삼성전자 등에 취업 약정됐습니다.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는 연간 배출하는 반도체 인력을 두배인 천명으로 늘리기 위해 정부에 반도체 인력양성 융합센터 건립을 요청중입니다. 충청북도도 충북대와 손잡고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정회복 충청북도 반도체산업팀장 '인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시스템반도체 유망분야의 정부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고 산학을 연계한 기업수요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충북의 효자산업인 반도체가 호황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련 채용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CJB NEWS 구준횝니다. * 반도체 산업 호황에 채용시장 봄바람 * #CJB #청주방송 #채용 #반도체채용#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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