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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 앞바다에서
밍크고래와
상괭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보령해양경찰서는 어제 저녁 6시 10분쯤
서천군 서면 홍원항 인근 바다에서
길이 5미터 80센티미터,
둘레 3미터 20센티미터, 무게 2.5톤에 달하는 밍크고래 한마리와 상괭이 한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후 4시 반쯤
보령시 대천항 앞바다에서도
조업중이던 어선에 의해 길이 5미터 25센티미터, 둘레 3미터 20센티미터에 달하는
밍크고래 사체가 발견됐는데
불법 포획 흔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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