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노정현 "출마 후보들 부동산 전수 조사 제안"
진보당 노정현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보선 출마 후보 전원의 부동산 전수 조사를 제안했습니다.
노 후보는 거대양당이 공방을 벌이고 있는 엘시티 특혜분양 논란도 전수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자며 자신부터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부산시의회는 시의원 전원의 부동산 소유와 거래 내역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직인 8대 의회 뿐 아니라 6*7대 의회까지 범위를 넓혀 실시할 것을 제안하면서 6*7대 의원들의
참여도 촉구했습니다.
또 내일(18)은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부산시의회 의장 그리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 시당위원장이 모여 공직자 부동산 전수조사 선언식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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