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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공사장서 60대 여성 공사 자재에 부딪혀 중상

기사입력
2024-05-09 오후 9:05
최종수정
2024-05-09 오후 9:05
조회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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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오전 9시 10분쯤
대전 서구 용문동의 한
오피스텔 신축공사현장에서
방수업체 소속
60대 여성 일용근로자 A씨가
공사 자재와 부딪혀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이 여성은 구급대 도착 당시
심정지 상태였지만,
병원에서 맥박이 돌아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조사에 나선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지게차에 실린 소방배관 다발 벨트가 풀리면서
옆에 서있던 A씨의 머리에 맞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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