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산 인근 갯바위 주변 해상에서 바다에 빠진 두 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어제(7일) 오후 2시 26분쯤 송악산 인근 갯바위 주변 해상에 익수자 2명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아 구조정과 특공대등을 출동시켜 오후 2시 49분쯤 익수자를 모두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이에앞서 오후 1시 47분쯤 성산항 어판장 앞 선박에서 이동하다 해상으로 추락한 50대 부부도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화면제공 서귀포해경
JIBS 강석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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