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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 컬처] 티모테 탈라드 외

기사입력
2021-02-16 오전 11:09
최종수정
2021-02-16 오후 2:42
조회수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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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 컬처] 티모테 탈라드 외
{앵커:
인류는 육로와 해로를 통해 다양한 교류를 했는데요.

특히 바닷길은 규모와 경제적인 면에서 육로보다 훨씬 효율적이어서,
불교의 사상과 문화도 바닷길을 타고 자연스럽게 확산됐다고 하죠.

불교의 해상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전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불교의 바닷길’ 전, 함께보시죠}

{수퍼:바닷길 통해 전해진 불교유산 소개}

{리포트}

석가모니 부처님의 깨달음과 경전 제작을 위한 제자들의 결의, 세계 전파 경로 등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문화교류를 통해 견문이 확대되고, 항해를 통해 불교문화를 수용했던 구법여행기를 살펴본‘교류,
바닷길의 바람을 따라’와 팔만대장경의 이야기를 소개하는‘불교, 바다를 향한 간절함’까지
총 3부로 구성된 이번전시는 국립해양박물관이 해양과 관련한 불교유산을 소개하는 기획전
'불교의 바닷길’입니다

이번 기획 전시에서는 보물1806호로 지정된 내전수함음소 등 총 76건 119점의 자료를 감상할 수 있는데요.

코로나19에 따른 운영과 사전예약 방법 외 자세한 내용은 국립해양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앵커:
사랑과 미와 풍요의 여신하면 비너스를 떠올리게 되는데요.

매 세기마다 비너스가 묘사되는 스타일의 변화와 각 시대의 아름다움에 대한
인식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보시죠.}

{리포트}

현존하는 최고의 누드화 작가로 알려진 본느푸아의 동양적 시각이 가미된 비너스 작품과

고전 명화를 페러디한 벤 슬롯의 비너스 작품 외 비너스에 대한 작가들의 개성적 시각이 담긴 작품이
전시 돼 있습니다.

고전명화를 소환하는 현대미술 거장 8명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비너스의 진화”전 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고대에서 현대까지 시대를 거치며, 비너스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각색되고
변화됐는지 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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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의 움직임을 작품의 한 요소로 하여 관객이 자리를 옮기면 컬러가 중첩돼 보는 각도에 따라 색이
변화합니다.

프랑스 작가 티모테 탈라드의 작품전‘모노크롬 회화전' 입니다

작가는 물감이나 잉크가 아니라 화학물질이나 알루미늄 입자의 화학반응으로 작업을 진행하며
자유로운 표현 화법을 구상합니다.

다채롭고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는 티모테탈라드의 작품 잠상하며 작품의 일부가 되어보는 시간 가져보면 어떨까요.

{앵커:

오늘 준비한 소식 어떠셨나요?

내일은 부산*경남의 아름다운 명소를 초고화질 UHD 영상으로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언택트여행 위대한유산 100경'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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