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식당과 카페 등의 매장 내 영업제한 시간이 밤 10시로 완화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는 8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14일까지 식당과 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방문판매업과 실내스탠딩공연장, 파티룸의 영업시간을 현행 밤 9시까지에서 밤10까지로 한 시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유지 방침에 따라 광주전남지역도 2단계가 계속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여행·이동자제 등 방역 대책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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