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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파트값 대전 유성 2.34%, 공주 3.24% 상승

기사입력
2021-02-05 오후 9:05
최종수정
2021-02-05 오후 9:0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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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유성이 최고 2.34% 오르는 등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들어 2월 첫 주까지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격 누적 상승률이 1.92%로 전국 평균 1.39%를 웃돌며 경기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종은 1.07% 올랐고, 충남은 규제지역인 공주가 세종시 인접 효과로 3.24% 오르는 등 1.30% 상승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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