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합천군이 남부발전과 함께 LNG와 태양광,수소연료전지 등이 결합된 청정에너지 융복합 발전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하는 쪽은 합천군 발전을 위한 절호의 기회라는 입장인 반면, 주민들의 반발도 만만찮습니다.
김민수 남부발전 그린뉴딜사업처장과 함께 발전단지의 건설 왜 필요한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김민수/한국남부발전 그린뉴딜사업처장}
Q1. 청정에너지 융복합발전단지의 규모와 추진 계획 그리고 합천이 선정된 이유?
{1단계 태양광사업 60만평 조성/LNG발전소 15만평 조성 500MW급}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순차적 완공/국내 최대 규모 친환경 발전단지 }
Q2 일부 주민들이 환경훼손을 이유로 사업을 반대하고 있는데 정말 그정도 피해가 있을까요?
{친환경 농지와 생태자연지역 사업구역 제외/설계 단계부터 주민 불안 해소 노력}
{LNG 배출가스/환경기준치 40% 이하 유지}
Q3. 사업기대효과?
{지역경제 파급효과 4조2천억원 추산/지방세 345억원 증가,연인원 20만명 참여}
{지역일자리 200개 창출/다른 발전소 분석 통한 수치 제공}
Q4. 합천 청정에너지단지 미래모습은 어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이나 보충설명 부탁드립니다.
{합천의 새로운 랜드마크 에너지파크/주민 생활수준 향상시키는 시설로 조성}
{주민참여형 수익사업도 340억원 규모 제공/에너지파크 조성으로 지역발전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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