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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한국인터넷진흥원, 안전·편리한 디지털 사회로

기사입력
2021-08-09 오전 09:23
최종수정
2021-08-09 오전 09:23
조회수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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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빛가람혁신도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보는 순섭니다.

디지털사회에서 급증하는 사이버 피해와 개인정보 유출 등에 대응하고 보완책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을 소개합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009년 기존의 인터넷진흥원과 정보보호진흥원, 국제협력진흥원 3개 기관이 통합돼 창립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가장 큰 규모의 준정부기관으로, 지난 2017년 나주로 본사가 이전했습니다.

임직원 760여 명 중 나주 본사에 500여 명이 상주하고 나머지는 IT관련 기업들이 집중된 서울에 남아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는 민간과 기업의 해킹이나 랜섬웨어 같은 사이버침해를 복구·방어하고 대책 마련 기술을 지원합니다.

바이러스 백신 지원 등 사이버 세상의 질병청 역할을 합니다.

지난해 랜섬웨어의 국내 유입 전 사전조치만 3만 7천 건, 4천5백 건의 DDoS 공격을 막아냈습니다.

기업이나 금융기관 등을 통해 대규모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때 사고 조사ㆍ원인 분석과 함께, 사이버 피해에 대처하기 위한 118 상담센터를 연중 24시간 운영 중입니다.

▶ 인터뷰 : 권현준 /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보호본부장
- " 우리 일상 속에서 보안이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실천이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저희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는 해킹,바이러스,불법 스팸, 개인정보 침해 등 대국민 사이버 고충 상담을 위해서 118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인인증서 폐지에 따른 간편인증체계 도입과 전문인력 양성 등 디지털 정보보호와 산업 진흥 전반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임소영
- ""혁신도시 이전 4년째인 한국인터넷진흥원.
4차산업혁명 시대.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kbc 임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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