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로또 청약 부작용을 막기 위해
일반 분양시 전국에서 지원이 가능한
전국구 공급 폐지를 국토부에 다시 건의했습니다.
세종시는 최근 24만명이 몰린 세종 자이더시티 청약자 가운데 85%인 20만명 이상이 세종시민이 아니었다며, 지난 2월과 6월에 이어 세번째로 국토부와 행복청에 기타지역 주택 공급 폐지를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춘희 시장은 일반공급 물량의 50%가 타지역 주민들에게 배정되면서 과도한 투기 수요가
유입되고,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가
줄어드는 역차별이 발생하고 있다며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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