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실련," 동백전 제휴카드 3사 수수료 수익 환수해야"
부산경실련이 지역화폐 '동백전' 운영대행사가 바뀌면서 기존 체크카드 사용에 따른 은행 수수료 수익은 계약 근거가 없어졌다며 환수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부산경실련은 지난 4월부터 석 달동안 동백전 이용금액 3천133억원 가운데 하나·부산은행과 농협의 체크카드 수수료 예상 수익은 최대 16억원, 하반기까지 포함하면 최대 42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KT와 계약을 맺은 은행 3사가 운영대행사 변경 이후에도 동백전 결제 수수료를 얻는 것은 아무런 계약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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