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강원도내 산업활동은 건설업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선전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도내 건설수주액은 3,857억 원으로 작년보다 385% 증가했습니다.
특히 민간부문에서 재개발과 신규 건축 수주가 늘어나면서 지난해 대비 건설수주액이 무려 21배나 급증했습니다.
광공업은 자동차 부품과 화학제품의 생산이 확대되면서, 작년보다 생산량이 5.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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