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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울산방송) 반도체 대란에도 '역대급' 실적

기사입력
2021-07-26 오전 09:22
최종수정
2021-07-26 오전 09:22
조회수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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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이 7년 만에
최고 성적을 거뒀습니다.

특히 친환경차 수출도
선전하면서 글로벌 차세대
자동차 시장 경쟁에서 존재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진구기잡니다.

(레포트)
해외로 수출되는 자동차가
야적장을 새하얗게 뒤덮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으로 자동차를
실어 나를 대형 로로선 안으로
수출차들이 줄지어 선적됩니다.

올들어 자동차 수출이 급증하며
코로나 위기 탈출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시지) 올 상반기 국내 완성차 업계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7.9% 늘어난 104만 대를
수출했습니다.

금액으로는 236억 달러로
7면 만에 최대칩니다. (아웃)

(인터뷰)김진욱 울산상의 경제
조사팀장
'차량용 반도체 수급차질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자동차 산업은 세계적인 수요 회복과 친환경차 수요확대에 힘입어 수출액이 7년 만에 최고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차는 내수와 수출 모두
반기 최다 판매로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내수는 68.9% 증가한
15만7천대, 수출은 37.1% 늘어난
17만2천대에 달했고 수출액은
처음으로 5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주요 국가의 소비 심리가
개선되면서 현지 공장 가동률도
정상을 회복하면서 차 부품
수출도 44%나 증가했습니다.

(클로징)
코로나 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이 수출 강국 대한민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유비시 뉴스 김진굽니다.




-2021/07/25 김진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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