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대전·세종·충남에서
공공임대주택 임대료와
관리비를 체납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소병훈 의원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대전에선 430가구가 임대료를 미납했고,
3가구는 임대료를 내지 못해 퇴거 조치됐는데 임대료 미납액은 7천700여만 원이 이르고,
관리비 미납가구는 천 232가구에
7천115만 원이었습니다.
세종은 임대료 미납 194가구에 1억 2천251만 원, 관리비 미납 179가구에 1억 천889 만원 등
모두 2억 4천140만 원이었으며,
충남은 임대료 미납 849가구에 14억 509만 원,
관리비 미납 326가구에
4억 2735만 원 등이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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