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들과
소상공인 단체들이
추가적인
인건비 부담과
경영난을 우려해
최저임금의
동결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회와
소상공인연합회 등 14개 단체는 성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생산지수가 94로 감소했고,
코로나로 소상공인 매출 26%,
영업이익 35.6% 가 줄었다며
최저 임금의 동결을 요구했습니다.
또,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취업난과 근로시간
단축을 경험한 구직자가 64.3%에 달하고,
내년 최저임금 인상시 일자리 감소가
분명할 것이라는 구직자도 80% 에 달한다며
최저임금이 현행 수준에서 동결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 copyright © t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