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가 관내
152개 기업을 대상으로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57.9%가
동결하거나 인하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내년도 최저 임금인상에
대한 대책으로는
신규채용 축소가 45%,
기존 인력 감원 22% 등으로
나타나 67%가 고용을
줄일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대비
경영상황을 묻는 질문엔
52.6%가 악화됐다고 답했고
호전됐다는 응답은 12.5%에
그쳤습니다.@@
-2021/07/13 김진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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