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전과
세종의 집값 상승
영향으로 주택연금
중도해지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금융공사 대전지사에 따르면, 지난해
대전·세종·충남의 주택연금 중도해지 건수는 대전 99건, 세종 10건, 충남 44건 등 153건으로 2019년 76건에 비해 201.3% 증가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주택연금 중도해지 증가율 29.3%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지난해
대전과 세종의 집값이 전국 1,2위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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