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기업체들 가운데 66%가 올 설에 상여금을 지급받으며
설연휴로 평균 나흘을 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경영자총협회가 102개 지역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 설연휴동안 조사대상기업의 66%가 설상여금을 지급하며
대기업은 4.45일, 중소기업은 3.96일을 쉬어 평균 4일가량 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설 경기에 대해서는 지난해보다 나빠졌다는 응답이 55%로
지난해와 비슷하다는 응답 39%보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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