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한 수정안이 제출됐는데
노동계와 경영계 양측의
시각차가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가 정부세종청사에서 8차
최저임금 심의를 연 가운데,근로자위원들은
당초 만800원에서 360원 낮춘 만440원을 요구한
반면,사용자위원들은 최초 요구안에서 20원
인상한 8천740원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최초안보다 노사 간격이 좁혀졌지만
천700원 차이가 나면서, 노동계 반발이
확산되고 있으며, 오늘 9차 심의위원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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