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메카 부산...4년간 180억원 투입 산업 육성
국내 유통 생두의 90%이상이 수입,유통되는 부산시가 커피산업을 지역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합니다.
부산시는 오늘(8일) 제12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어,커피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4년간 180억원을 투입합니다.
부산시는 신제품 개발과 사업화, 창업 단계별 지원, 마케팅 등 연간 20여개 기업을 지원하고 대학과의 연구 개발을 통해 미래 식량과 바이오 연료 등 커피산업 저변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제 커피 박람회와 세계 바리스타대회 등 국제대회도 유치해 글로벌 커피 도시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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