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어려운 여건 탓 여름휴가비 소폭 감소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 탓에 지역 중소기업의 올 여름 휴가비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부산지역 중소기업 20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휴가계획이 있다'는 기업은 전체의 92.5%, 평균 휴가일수는 약 3.2일로 나타났습니다.
휴가비 지급계획이 있다는 기업의 평균휴가비는 35만8천원으로 지난해 36만원에 비해 소폭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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