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청사 논란을 불러온
관세평가분류원 사태 이후
특혜 시비가 일었던
세종시 이전기관 종사자
주택특별 공급제도가 마침내 폐지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9일부터 21일까지
세종시 이전기관 종사자
특공 폐지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 뒤
법제처 심사를 거쳐 폐지를 확정하고,
관련 규칙 일부 개정령을 관보에 게시했습니다.
특공 폐지에 따라 이달 분양을 앞둔
6-3생활권L1 블럭 세종 자이 더 시티부터
기존 40%의 특공 배정물량이
일반공급으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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