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노동자 2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고려아연이
안전 관리에 3천5백억 원을
추가 투입하고 안전전담인력을 대폭 늘리는 개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고려아연은 '안전관리실 인력을
28명에서 106명으로 늘리고
모든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통합 관제센터를
착공하며 협력사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는 등 중대재해
제로화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밝혔니다.
회사는 또 '안전을 1원칙으로
삼고 고강도 개선대책을 마련해
안전사업장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21/07/05 김예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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