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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장관-지역 시민단체 간담회

기사입력
2021-07-06 오전 09:01
최종수정
2021-07-06 오전 10:05
조회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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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장관-지역 시민단체 간담회
북항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위법사항이 확인됐다는 해양수산부 감사내용이 공개된 가운데 지역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문성혁 해수부 장관을 만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차질없는 사업 추진이 여전히 우려된다는 시민단체 관계자들의 지적에 문 장관은 절차적 하자를 치유하는 과정과 동시에 사업을 계속 진행해 내년 5월 초 1단계 기반시설 완공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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