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있는 기업 10곳 가운데 6곳은
주 4.5일제 도입에 부정적인 의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상공회의소가
도내 기업 210곳을 대상으로
주 4.5일제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61.9%인 130곳이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고,
20%인 42곳만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습니다.
기업들은 우려되는 점으로
고객 서비스 차질과 생산 납기 차질,
조직 효율성 저하 등을 꼽았습니다.
송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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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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