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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의원 신체 비하 발언 논란 사과

기사입력
2025-12-02 오후 8:52
최종수정
2025-12-02 오후 9:03
조회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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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구의원이 행정사무감사 도중 신체 비하 발언을 한 뒤 논란이 일자 사과했습니다. 금정구의회 민주당 조준영 의원은 최근 행정사무감사에서 A 과장에게 잘 안보인다면서 '남들 먹을 때 같이 좀 먹고 크지 뭐했냐'고 발언했습니다. 이에 막말 논란이 일자 조 의원은 신체적 특징에 대해 언급한 것은 명백한 실수라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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