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대학교 학생들의
현장 실습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민주당 윤준병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국농수산대 현장실습생 안전보호법안에는
사고 발생 시 조치와 보고를 의무화하고,
관련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윤 의원은 최근 10년 동안
현장실습 중 발생한 사상자가 52명이라며
학생들을 위험한 노동 현장에 방치하는 건
국가의 직무 유기라고 밝혔습니다.
변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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