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이수진 의원은
전북자치도의 고향기부제 고액 기부자가
지난 2023년 39명에서 올해는 4명으로
10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체 53개 답례품 가운데
10개 품목은 한 건도 선택받지 못했고,
선택 건수가 5건 이하인 품목도 19개나
된다며 실효성 있는 답례품 구성과
맞춤형 마케팅 전략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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