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손동작 논란으로
프로축구연맹의 징계를 받게 된
전북현대 타노스 코치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사임하게 됐습니다.
전북현대는 타노스 코치에 내려진
중징계 처분에 대해 재심을 요청했지만
타노스 코치가 사임의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타노스 코치는 모든 맥락이 무시당한 채
인종차별 행위자라는 오명을 입게 됐다며,
축구인으로서 존중과 평등이 있는 곳에서
삶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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