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강원도내 산업활동은 전반적으로 선전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도내 건설수주액은 4,252억 원으로,
민간부문의 건축·토목공사 발주가 확대되면서, 지난해 대비 17.5% 증가했습니다.
광공업은 자동차 부품과 전기장비의 생산이 늘면서, 작년보다 생산량이 7.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대형소매점의 판매액지수도 5% 가량 증가했고, 음식료품의 판매 확대가 두드러졌습니다.
< copyright © g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