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통합상인연합,"마산해양신도시 공모 무효화해야"
창원시가 마산해양신도시 5차 공모를 실시한 가운데 마산통합상인연합회가 상업시설 과다개발을 이유로 5차 공모 무효화를 요구했습니다.
연합회는 용적률 천%를 적용해 마산해양신도시 상업용지를 개발하면 인근 어시장과 창동 등 기존 마산 상권이 쇠퇴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창원시는 공모지침서에 각종 제한이 있고 기존 상권과 겹치지 않는 방안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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