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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보수하다 무너져... 2명 사상

기사입력
2025-07-21 오후 9:30
최종수정
2025-07-21 오후 9:30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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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20분쯤
정읍시 고부면의 한 마을에서
정자가 무너져 보수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매몰됐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한 명이 숨졌고,
다른 한 명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자의 기둥을 손보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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