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기업의 올해 여름휴가 일수가 평균 3.83일로 지난해 3.76일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남경영자총협회가 지역 137개 기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직원 100명 이상인 기업은 4.59일, 100명 미만인 기업은 3.59일로 하루 차이가 났고,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3.86일로 비제조업보다 더 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름휴가비를 지급하겠다고 밝힌 기업은 65.6%로 지난해 67.9%보다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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