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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 미래 이끌 한·영 인재 한자리에…대전서 2차 워크숍
- 기사입력
- 2025-06-24 오후 1:03
- 최종수정
- 2025-06-24 오후 1:03
- 조회수
- 6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24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대전 본원에서 한국과 영국 간 핵융합 인재 교류를 위한 '제2차 핵융합연-영국 Fusion CDT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영국에서 열린 1차 워크숍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양국의 핵융합 분야 박사과정 연구자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영국 Fusion CDT는 옥스퍼드대, 요크대 등 주요 대학이 참여하는 정부 지원 교육 프로그램으로, 핵융합 실증로 개발을 위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핵융합 재료 ▲초전도 자석 ▲디지털 트윈 ▲플라즈마 시뮬레이션 등 40여 개 주제 발표가 진행되고, 한국의 핵융합 장치 KSTAR 투어가 진행됩니다.
또한 실증로 상용화를 앞두고 한국과 영국이 추진 중인 신기술과 사회적 수용성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도 논의됩니다.
핵융합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 간 공동 연구와 인재 양성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이번 행사는 지난해 영국에서 열린 1차 워크숍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양국의 핵융합 분야 박사과정 연구자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영국 Fusion CDT는 옥스퍼드대, 요크대 등 주요 대학이 참여하는 정부 지원 교육 프로그램으로, 핵융합 실증로 개발을 위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핵융합 재료 ▲초전도 자석 ▲디지털 트윈 ▲플라즈마 시뮬레이션 등 40여 개 주제 발표가 진행되고, 한국의 핵융합 장치 KSTAR 투어가 진행됩니다.
또한 실증로 상용화를 앞두고 한국과 영국이 추진 중인 신기술과 사회적 수용성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도 논의됩니다.
핵융합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 간 공동 연구와 인재 양성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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