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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안보실장 주재 긴급회의…"안보·경제 대응방안 마련"
- 기사입력
- 2025-06-22 오전 12:53
- 최종수정
- 2025-06-22 오전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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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안보실장)
대통령실은 이날 낮 12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소회의실에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안보·경제상황 점검 회의를 연다고 언론 공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 관련 상황 점검 및 대응 방안 마련"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의에는 국가안보실 산하 1·2·3차장과 국가위기관리센터장, 하준경 경제성장수석과 송기호 국정상황실장도 참석합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우리는 포르도와 나탄즈, 이스파한 등 이란의 3개 핵 시설에 대한 매우 성공적인 공격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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